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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KING SOCIETY - 11호KYP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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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king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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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워킹'은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의미합니다. 이는 또한 발전, 개선, 개발, 혁신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TWS (THE WALKING SOCIETY)는 다양한 사회와 문화, 경제적, 그리고 지리적 배경에서 온 모든 사람들에게 오픈되어 있는 가상의 소사이어티입니다.
그들은 가장 심플하고 정직한 방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유용하고 긍정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또는 집단적으로 그들의 상상력과 에너지를 발휘합니다.

워킹 소사이어티는 이 가상 사회에 속하여 세계를 변화시키고 진전시키는 사람들과 그 풍경을 담은 잡지입니다.

가장 첫 번째 1호 잡지는 2001년에 런칭되었습니다; 그 테마는 캠퍼의 고향인 마요르카 섬이었습니다. 오리지널 시리즈는 4년간 총 8호까지 나왔으며 서로 다른 지중해 지역들을 커버하며 2005년에 종료되었습니다.
오늘날 출시일로부터 20여년이 지난 지금, 새로 출시되는 9호에서는 캠퍼의 정체성을 지닌 마요르카 섬에 다시 돌아와 이 섬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TWS는 가장 중요한 서양 문명인 지중해에 대한 경의를 표합니다.

11호 - Kypros

TWS 11호는 지중해에서 세 번째로 큰 섬 키프로스로 우리를 데려갑니다. 중동의 문턱에 위치해있으며 중동과 서양을 연결하는 전략적 위치로 인해 태초부터 침략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 역사는 사회적 발전와 문화적 계층화로 정의되어 섬에 다양한 정체성과 신비로운 본질을 제공합니다.

Elina Ioannou

일반적으로 건축에 사용되는 자생적 재료인 석회암을 사용하기로 선택한 Elina Ioannou는 일상적인 작업을 통해 지역 풍경을 표현하며 주변의 환경을 해석합니다.

섬에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석조 조각가 중 한 명인 그녀의 아버지와 함께 일하면서, Elina는 키프로스 유산의 중요성에 대해 강하게 느끼고 해외 유학을 통해 편견 없는 관점에서 현지 생활 방식을 볼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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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na Louca

키프로스의 예술가 Joanna Louca의 스튜디오에서 고대 직조 기술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리넨, 면, 양모로 감싼 방추를 배경으로 나무 베틀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들을 이용해 Joanna는 패턴을 현실로 만듭니다.

Joanna Louca의 예술은 전통과 미래를 잇는 다리입니다. 다양한 재료를 실험하면서 작가는 미술 전시회와 상업 협력을 통해 이 오래된 키프로스 전통을 세상에 알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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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 Skarpari

자수 전통으로 유명한 작은 마을인 피티(Phyti)와 강한 유대를 가진 Christina Skarpari는 그녀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유산을 재발견하고 이를 섬의 산간 마을에 거주하는 농촌 공동체와 연결합니다.

Christina는 초 자본주의 시스템과 자급 자족 전통을 중심으로 사회적인 이야시를 재구성하는 데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녀는 섬에 사는 다양한 커뮤니티를 동원하고 통합하기 위해 2013년 Xarkis Festival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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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as Netien

생명공학자인 Nicolas Netien은 UN 완충지대 내부 프로젝트에 부름을 받았을 때 키프로스로 이사했습니다. 영속 농업의 원칙에 따라 이 곳에서 그는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올리브 나무를 재배하기 위한 특별한 공식을 개발하였습니다.

키프로스와 같은 곳에서 인간과 자연을 연결하는 흔들리지 않는 유대를 통해 작업하는 Nicolas의 현재 프로젝트는 기후 변화와 열악한 환경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남획된 땅을 되돌리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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